갑자기 왠 탑기어? 라고 하시겠지만...
탑기어 최신 에피소드에 사우스파크 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소개되어 영상을 올립니다. 중간에 나오는 반가운 BGM도 놓치지 마세요! (오랜만에 자막도 만들었네요)
지난 2월 5일, Top Gear (UK) 최신 에피소드(S18E02)에선 ,쇼호스트 '리차드 헤먼드'가 미국의 인기 레이싱 스포츠인 나스카를 체험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전세계의 모토 스포츠인 F1과는 달리, 미국에서 유난히 발달한 나스카에 대해 조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탑기어 특유의 농담들이 곁들여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F1을 조금 이해 하시는분이라면 비교 하고 보시는 재미가 쏠쏠하시겠고, 사우스파크 팬분들도 14시즌 8화 <Poor and Stupid> 에피소드에 소개되었던 나스카에 대한 정보를 조금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탑기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많은 분들이 정보를 올려 놓으셨습니다. 여기선 출연자들에 대한 소개와 짧은 평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제레미 클락슨 : 사실상 쇼의 메인 호스트. 특유의 비꼬는 농담과 함께, 쇠심줄보다 질긴 고집과 편견의 소유자. 에스턴마틴 등의 영국 브랜드와 벤츠,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의 메이커를 선호하는 편이다. 약간의 마초 기질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자동차의 생명은 스피드와 성능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 셋중 운전실력도 가장 좋은 편이다.
- 리차드 헤먼드 : 작은 키 때문에 제레미로 부터 '햄스터'라고 불린다. 체구는 작지만 4WD 같은 큰차량을 좋아하고 자주 소개 한다. BMW, 포르쉐, 바이크 등을 좋아하는데 이런점들 때문에 항상 제레미에게 핀잔을 듣는다.
- 제임스 메이 : '느림보 대장(Captain Slow)' 라는 별명의 소유자. 별명답게 매우 무던하고 느긋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롤스로이스의 소유자이자 애호가로 고상하고 섬세한 면이 있다. 오직 스피드와 성능을 우선시 하는 제레미와 반대되는 캐릭터.
- The Stig : 의문의 시나이. 탑기어 공식 드라이버이기도 하다. 우리가 아는건....단지 그가 Stig라고 불려 지는것 뿐인데...
1시즌부터 쭉 봐온 애청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정말 재미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이긴 하지만, 저처럼 차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도, 단지 '쇼'의 입장에서도 매우 볼만 하거든요. 가끔 나오는 골때리는 농담들이 한몫하지요. 시즌 중간, 리차드가 매우 큰 사고를 당했었는데 제레미가 이걸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고에 비유하기도 하고요 (ㅋㅋ), 위 영상에도 나온 것처럼 자동차 메이커들의 나라에 대한 노골적인 농담도 서슴치 않습니다. 물론 한국도 가끔 나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탑기어의 테스트 차량이 기아의 Cee'd 이기도 합니다. 제레미는 한국차를 무척 싫어하는데 그 이유를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물론 성능 때문이지만) "Koreans eat dog!"
탑기어 최신 에피소드에 사우스파크 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소개되어 영상을 올립니다. 중간에 나오는 반가운 BGM도 놓치지 마세요! (오랜만에 자막도 만들었네요)
지난 2월 5일, Top Gear (UK) 최신 에피소드(S18E02)에선 ,쇼호스트 '리차드 헤먼드'가 미국의 인기 레이싱 스포츠인 나스카를 체험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전세계의 모토 스포츠인 F1과는 달리, 미국에서 유난히 발달한 나스카에 대해 조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탑기어 특유의 농담들이 곁들여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F1을 조금 이해 하시는분이라면 비교 하고 보시는 재미가 쏠쏠하시겠고, 사우스파크 팬분들도 14시즌 8화 <Poor and Stupid> 에피소드에 소개되었던 나스카에 대한 정보를 조금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탑기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많은 분들이 정보를 올려 놓으셨습니다. 여기선 출연자들에 대한 소개와 짧은 평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제레미 클락슨 : 사실상 쇼의 메인 호스트. 특유의 비꼬는 농담과 함께, 쇠심줄보다 질긴 고집과 편견의 소유자. 에스턴마틴 등의 영국 브랜드와 벤츠,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의 메이커를 선호하는 편이다. 약간의 마초 기질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자동차의 생명은 스피드와 성능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 셋중 운전실력도 가장 좋은 편이다.
- 리차드 헤먼드 : 작은 키 때문에 제레미로 부터 '햄스터'라고 불린다. 체구는 작지만 4WD 같은 큰차량을 좋아하고 자주 소개 한다. BMW, 포르쉐, 바이크 등을 좋아하는데 이런점들 때문에 항상 제레미에게 핀잔을 듣는다.
- 제임스 메이 : '느림보 대장(Captain Slow)' 라는 별명의 소유자. 별명답게 매우 무던하고 느긋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롤스로이스의 소유자이자 애호가로 고상하고 섬세한 면이 있다. 오직 스피드와 성능을 우선시 하는 제레미와 반대되는 캐릭터.
- The Stig : 의문의 시나이. 탑기어 공식 드라이버이기도 하다. 우리가 아는건....단지 그가 Stig라고 불려 지는것 뿐인데...
1시즌부터 쭉 봐온 애청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정말 재미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이긴 하지만, 저처럼 차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도, 단지 '쇼'의 입장에서도 매우 볼만 하거든요. 가끔 나오는 골때리는 농담들이 한몫하지요. 시즌 중간, 리차드가 매우 큰 사고를 당했었는데 제레미가 이걸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고에 비유하기도 하고요 (ㅋㅋ), 위 영상에도 나온 것처럼 자동차 메이커들의 나라에 대한 노골적인 농담도 서슴치 않습니다. 물론 한국도 가끔 나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탑기어의 테스트 차량이 기아의 Cee'd 이기도 합니다. 제레미는 한국차를 무척 싫어하는데 그 이유를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물론 성능 때문이지만) "Koreans eat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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