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게 왔다...New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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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를 구매하지 않았던 유일한 이유었던 단 한가지를 아이패드3... 아니 뉴 아이패드가 달고 나왔으니 이제 지르는 일만 남았구만..(아이폰4를 사용하는 마당에, 아이패드2를 쓰기엔 불만스러웠을듯 해서 참아왔었는데)

LTE를 달고 나온건 좀 의외... 어차피 Wifi모델을 살 예정이니 패스~

시리와 레티나 그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히 구매할만하다..

거기다 결정적인건, 가격! 어떻게 계속 가격을 유지 시키는지 그저 신기한 노릇이다..
아이패드1이 혁신
아이패드2가 과도기 였다면
뉴아이패드는 이제 '아이패드'라는 제품의 완성이라고 봐야 할듯
넓은 의미에서 이번 제품까지 쫍스 형의 유작이라고 한다면...
다음엔 반드시 아이패드1이상의 혁신적인게 나와야 애플이 시장을 주도하지 않을까 싶다.
 

결국 해상도 뿐이야? 라고 할지모르겠다만...해상도는 꽤 큰 매력!

공식적으로 iPAD3가 아닌 New iPAD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것 보니, 중국에서의 iPAD 이름 사용에 대한 나름의 대비책인듯 하기도...(듣자하니 미국 본토에서도 소송을 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흠)

근데 아이패드 사서 뭐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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