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Gee'SAW2012. 12. 13. 19:41




2008.8.7.  박동희 칼럼

[박동희의 아마야구] 투명한 야구명문을 지향하는 고려대

공포의 타자, ‘부패’와 ‘구타’

고려대는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820명에 달하는 국가대표를 배출한 스포츠 인재의 요람이었다. 그러나 근간에는 금품수수와 구타로 이미지가 실추됐다.

지난 6월 KBS 1TV ‘시사기획 쌈’이 파헤친 심판 매수와 승부 조작, 체육 특기생 진학 비리 등의 중심엔 고려대와 연세대 두 사학명문이 있었다. 특히나 고려대는 입학 청탁금으로 1억여 원의 돈을 받은 혐의로 고려대 농구부 코치가 구속되고 아이스하키부 총감독이 선수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것이 드러나 큰 충격을 줬다.

고려대 야구부 양승호 감독은 “금품에 대해서만은 어떤 의미에서든 투명해야 한다는 것이 학교의 방침”이라며 “과거 고교 졸업생에게 돈을 주고 스카우트했던 관행도 이젠 옛날 일이 됐다”고 강조했다.




해당기사 댓글

이시계가 맞는건가?..
맞다면..댓글단 양반 진짜 매의눈인듯?






2012.12.13 박동희 칼럼

[박동희의 현장 속으로]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 아마야구(1편) 아마야구의 그늘 "대학감독이면 10억은 벌어야지!"

대학감독들의 비리 천태만상 

양승호 전 롯데 감독이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고려대 감독 시절 입시 비리 혐의에 연루됐다는 게 이유다. 양 감독과 함께 연세대 정진호 감독도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두 감독은 프로에서 감독과 수석코치를 맡았던 이들이다. 고려대와 연세대 역시 한국 대학야구를 대표하는 사학 라이벌이다. 야구계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야구인은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두 감독 체포 이전 많은 아마추어 감독이 검찰에 구속되거나 조사를 받은 까닭이다.




뭐 기자도 속을수도 있겠지만....

오늘자 칼럼 제목을 보니 왠지 너무 뻔뻔하네 이양반 ㅋㅋㅋ

아우 오그라들어

아....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았으니

무죄추정원칙을 따라야 하나..






Posted by Mc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