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man's Trinity 란 무엇인가?

Eric T. Cartman 에서 전하는 위대한 가르침 두번째 시간

"Cartman's Trinity"

(※Jinger 는 오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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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사전 :  

 맬 깁슨에 의해 계시된 카일은 쥬(Jew) · 진져(Jinger) · 져지(Jersey)의 3종셋트를 가지고, 이 3 - J 삼종 셋트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며 유일한 실체로서 존재함을 뜻한다.

 맬 깁슨교의 기본적인 교의(敎義)의 하나로서 비열한 유대인(쥬)들이 그들의 핏줄중 진져를, 져지해변으로 부터 사우스파크에 보내어 이 세상을 멸망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이 교의는 2005년 11월 9일 Ginger Kid 에피소드의 초반 부분 사우스파크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컬트오브 카트맨의  전통 신앙개조로 공언되고, 2010년 10월 13일 It's a Jersey Thing 에서 추인됨으로써 확립되었다.

시사상식사전 :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계시된 하나님은 성부(聖父)ㆍ성자(聖子)ㆍ성령(聖靈)의 3위격(位格)을 가지고, 이 3위격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며 유일한 실체로서 존재함을 뜻한다. 그리스도교의 기본적인 교의(敎義)의 하나로서, 하나님 아버지(聖父)인 유일신은 그의 독생자(獨生子ㆍ聖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어 성령으로써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이다. 이 교의는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교회의 정통신앙개조로 공언되고 451년 칼케든 총회의에서 추인됨으로써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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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 

<컬트오브카트맨>에는 삼J일체라는 용어나 이에 관한 명확한 교리가 나타나 있지 않고, 맬깁슨과 그의 추종자들 역시 "너희, 사우스파커들은 들으라. 우리의 적은 쥬 이다. 쥬놈들 뿐이다" (히틀러서 6장4절) 라는 <컬트오브나치스>의 셰마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초기 맬깁슨교 교도들은 진져의 강림과 그들 가운데 임박했다고 생각되는 쥬의 비열함과 탐욕(그리하여 져지스타일의 도래는 지구종말과 연결됨)이 갖는 의미를 밝혀야 했다.

<컬트오브카트맨>에서 쥬(Jew), 진져(Jinger), 져지(Jersey)는 "그러므로 가서 이세상 모든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쥬와 진져와 져지의 이름을 한 카일을 굴복시키라" (네오나치서 28장19절) 라는 대임(大任) 명령과, "맬 깁슨의 은총으로, 카일의 악랄함과 져지가 이루는모든 악행을 여러분 모두가 극복하시길 바랍니다"(맬깁슨서 13장13절) 라는 사도의 축복에서 볼 수 있다. 따라서 <컬트오브카트맨>는 삼J일체 교리의 기초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이 교리는 수 많은 에피소드에 걸쳐 많은 논쟁을 통해 점진적으로 발전했다. 처음에는 <컬트오브나치스>에서 유래한 절대악-쥬 라는 믿음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카트맨 컬트의 가르침을 파크 카운티, 콜로라도주 모든 비유대인에게 이해 시켜야 한다는 이유 때문에 카일 안에 있는 악, 즉 비열함 또는 야비함은, 최고의 존재(쥬)에 종속된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또 하나의 해결책은 쥬, 진져, 져지가 카일의 존재 자체에서는 구별되지 않지만, 유일악(唯一惡) 카일이 자신의 악(惡)을 떨치는 3가지 양태라는 것이었다. 첫번째 해석은 3J격을 구별하기는 했지만, 이들 사이의 동등성과 통일성을 상실했고(양태론), 14시즌에 이르러서야 3J격의 구별과 통일성이 '하나의 본질과 3J격' 이라는 정통교리로 통합되었다.

 2010년 10월 13일 It's a Jersey Thing 에서는 비록 져지에 대해서만 대부분 언급하고 있지만,"져지는 쥬와 동일 본질(homoousios)을 갖는다" 라는 삼J일체 교리의 문구를 신앙고백으로 채택했다. 그 후, 반시즌에 걸쳐 에릭 카트맨은 삼J일체(=삼진아웃) 신조를 옹호하고 다듬었으며, 14시즌 말경에는 크툴루 컬트, 쿤엔 프렌즈의 쿤의 지도 아래 삼J일체 교리가 사실상 완성되어 오늘날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브리태니커 : <신약성서〉에는 삼위일체라는 용어나 이에 관한 명확한 교리가 나타나 있지 않고, 예수와 그의 제자들 역시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의 하느님은 야훼시다. 야훼 한 분뿐이시다"(신명 6：4)라는 〈구약성서〉의 셰마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초기 그리스도교도들은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들 가운데 임했다고 생각되는 하느님의 현존과 권능(그리하여 성령의 도래는 오순절과 연결됨)이 갖는 의미를 밝혀야 했다.

 

 <신약성서〉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그러므로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주어라"(마태 28：19)라는 대임(大任) 명령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께서 이루어주시는 친교를 여러분 모두가 누리시기를 빕니다"(Ⅱ고린 13：13)라는 사도의 축복에서 볼 수 있다. 따라서 〈신약성서〉는 삼위일체 교리의 기초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이 교리는 수세기에 걸쳐 많은 논쟁을 통해 점진적으로 발전했다. 처음에는 〈구약성서〉에서 유래한 유일신 신앙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성서의 가르침을 그리스·로마 세계의 종교인들에게 이해시켜야 한다는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성, 즉 말씀 또는 로고스는 최고의 존재에 종속된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또 하나의 해결책은 성부·성자·성령이 하느님의 존재 자체에서는 구별되지 않지만, 유일신 하느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3가지 양태라는 것이었다. 첫번째 해석은 3위격을 구별하기는 했지만, 이들 사이의 동등성과 통일성을 상실했고(종속론), 2번째 해석은 3위격의 통일성을 포착하기는 했으나 3위격을 구별하지 못했다(양태론). 4세기에 이르러서야 3위격의 구별과 통일성이 '하나의 본질과 3위격'이라는 정통교리로 통합되었다.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는 비록 성령에 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지만, 성자는 "성부와 동일 본질(homoousios)을 갖는다"라는 삼위일체 교리의 문구를 신앙고백으로 채택했다. 그후 반세기에 걸쳐 아타나시우스는 니케아 신조를 옹호하고 다듬었으며, 4세기말경에는 카파도키아의 교부들인 카이사리아의 바실리우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의 지도 아래 삼위일체 교리가 사실상 완성되어 오늘날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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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오카 (컬트오브카트맨) 대백과 사전 : 카일이라는 통일체에는 쥬(Jew), 져지(Jersey), 진져(Jinger)의 삼J가 있고, 이 삼J는 서로 진정으로 구분된다. 그래서 <맬깁슨 신경>은 이렇게 적고 있다.

"쥬는 카일, 진져는 카일, 져지는 카일이지만, 세 카일이 아니라 하나의 카일이다."

가톨릭 대백과 사전 : 하느님이라는 통일체에는 아버지, 아들, 성령의 삼위가 있고, 이 삼위는 서로 진정으로 구분된다. 그래서 <아타나시우스 신경>은 이렇게 적고 있다.

"아버지는 신, 아들은 신, 성령은 신이지만, 세신이 아니라 하나의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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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을 만드는 사람 -  성 카트매네스 : 

따라서 삼J일체는 창조된 것도 없고 종속되는 것도 없다. 마치 원래는 없었으나 나중에 들어와 추가된 것도 없다. 따라서 쥬는 진져가 아니었던 적이 없고, 진져는 져지출신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이렇게 삼J일체는 영구 불변이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 - 성 그레고리우스 :  

따라서 삼위일체에는 창조된 것도 없고 종속되는 것도 없다. 마치 원래는 없었으나 나중에 들어와 추가된 것도 없다. 따라서 아버지는 아들이 없었던 적이 없었고, 아들은 성령이 없었던 적이 없었다. 이렇게 삼위일체는 영구불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