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즌 9화의 배경...져지에서 날라온 핵폭탄

출처 : 10asia

사팍에피의 스누키가 누굴 모델로 한건지 바로 아시겠죠?

-Jersey Shore-

지난 여름 미국을 강타한 <져지쇼어>라고 하는 리얼리티 쇼라고 합니다. MTV에서 방영됐구요.

특별한 컨셉의 리얼리티 쇼는 아니지만 특이한점은 , 출연자들 모두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이라고 합니다.

서로를 guido, guidettes 등 이탈리아계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부르며, 오히려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곤 합니다

(마치 흑인들낄 서로 니거 나 블랙키 등등을 부르는 것처럼 말이죠...그런 흑인들의 모습을 동경한걸까요?)

하는 일이라곤 서로 해변가에 있는 티셔츠 판매 가게에서 돌아가면서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 거의 대부분 파티와 가꾸기에 열중을 한답니다.

대화의 절반 이상은 욕설이고, 이탈리아 특유의 다혈질 적인 성격을 가감없이 그대로 들어내어 치고 받고 싸우기 일수이고, 매일 밤 노출이 심한 옷차림으로 클럽을 전전하며, 의상과 헤어스타일, 태닝과 헬스클럽등, 외모에 목숨을 거는 수준이랍니다.

미국내 이탈리안-아메리칸 그룹등은 물론이고, 배경이된 뉴져지등 해변도시의 주민들마져 이 쇼의 종영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 전미 300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막장 리얼리티 인듯 ㅎ

ps.시즐러에서 카일이 스누키를 한대 친것도 패러디인듯 합니다. 실제 <져지쇼어> 쇼에서 남성 출연자가 스누키를 주먹으로 날려버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바로 체포되고, 뉴욕주에서 선생이었는데 바로 짤렸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일로 인해 더더욱 화재가 되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