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장 르노의 비지터를 리메이크 한 작품인줄 알았는데...)
영화 괜찮네요.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잔잔한 느낌, 중간 중간 등장하는 흥겨운 드럼 소리까지..
평소엔 전혀 좋아 하는 장르가 아닌데 영화에서 눈을 때지 못하겠더군요.
마지막 주인공의 드럼소리만큼이나 많은 여운이 남습니다.
영화 정말 좋습니다.
.................
※ 영화에 잠시 소개된 펠라 쿠티의 앨범
한가지..
극적이거나 자극적인 장면이 전혀 없어서
그런 영화만 즐기던 저는 오히려 더 긴장 타면서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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