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발 쏘우는 가라! 인간지네의 세상이 왔다!
|
※ '상세보기'에 나온 영화 장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정확한 장르는 "엽기 코믹 퐌타지" 입니다.
아 미치긋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나름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발함은 높이 사고 싶다. 아앜ㅋㅋㅋㅋㅋㅋ와 정말 대단한 영화다. 살아생전 이런 퐌타스틱한 무비를 보게 되다니.....아놔!
영화 내내 2명의 여자와 1명의 남자가 옷을 거의 홀딱 벗은 상태로 일본어로 연기를 하는데, 이렇게 '웃긴' 영화은 정말 처음인듯...아놔....이 영화가 2편이 곧 나오다니......진짜 못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스트 씨다 머스트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죄송....정말 너무 웃겨서 정신 못차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시, 다들 쓰레기 쓰레기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군요....무척이나 많은 분들이 영화 보지 마라고 뜯어 말리시던데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가슴 아픈... 만류 메세지 입니다.
사실, 저는 영화 내내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글 자막 제작자분의 메시지를 보고 완전 기절을 했지요. 사우스파크가 이 영화를 페러디 한다는 것을 이미 머리속에 넣고 있으면서 영화를 감상해서 이런 반응이 나온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보는 내내 아마도 사우스파크가 어떻게 이걸 패러디 할까 상상을 하며 보는 바람에 말이죠...
일종의 인간실험 이라는 주제의 영화 등장인물로, 독일-미국-일본 인들을 쓴것도 뭐 나름 메세지가 있는 듯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3류 B급 영화라는 사실을 알고 봐도 영화는 정말 지랄 같긴 합니다.
가끔은....이런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보게 되면 삶이 행복해 질 때가 있습니다. 결코 내 인생이나 내가 하는 일들이 마냥 쓰레기 인것만은 아니구나 하는걸 느끼게 한다랄까요...마냥 비꼬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작품도 누군가가 기획하고 제작하고 촬영하고 연기하고 배급하고 상영한다는 데에...경이를 보내고 싶습니다. 제 삶에 희망이 보이는듯 합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역할 인데 출연을 결심한 두 신인 여배우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데뷰작 인데, 사우스파크에 출연하시게 생겼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도 전합니다.)
아 미치긋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나름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발함은 높이 사고 싶다. 아앜ㅋㅋㅋㅋㅋㅋ와 정말 대단한 영화다. 살아생전 이런 퐌타스틱한 무비를 보게 되다니.....아놔!
영화 내내 2명의 여자와 1명의 남자가 옷을 거의 홀딱 벗은 상태로 일본어로 연기를 하는데, 이렇게 '웃긴' 영화은 정말 처음인듯...아놔....이 영화가 2편이 곧 나오다니......진짜 못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스트 씨다 머스트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간지, 푸간지는 잊어라!
" 이래뵈도 휴고 보스 임. 나 트렌드 세터! "
" 요리 캄! "
(포스의 궁물이..아주 그냥 뚝뚝 떨어지는 구나야!)
아 죄송....정말 너무 웃겨서 정신 못차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시, 다들 쓰레기 쓰레기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군요....무척이나 많은 분들이 영화 보지 마라고 뜯어 말리시던데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가슴 아픈... 만류 메세지 입니다.
영화 끌에 나온, 가슴 아픈 자막 제작자님의 메세지..
사실, 저는 영화 내내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글 자막 제작자분의 메시지를 보고 완전 기절을 했지요. 사우스파크가 이 영화를 페러디 한다는 것을 이미 머리속에 넣고 있으면서 영화를 감상해서 이런 반응이 나온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보는 내내 아마도 사우스파크가 어떻게 이걸 패러디 할까 상상을 하며 보는 바람에 말이죠...
일종의 인간실험 이라는 주제의 영화 등장인물로, 독일-미국-일본 인들을 쓴것도 뭐 나름 메세지가 있는 듯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3류 B급 영화라는 사실을 알고 봐도 영화는 정말 지랄 같긴 합니다.
가끔은....이런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보게 되면 삶이 행복해 질 때가 있습니다. 결코 내 인생이나 내가 하는 일들이 마냥 쓰레기 인것만은 아니구나 하는걸 느끼게 한다랄까요...마냥 비꼬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작품도 누군가가 기획하고 제작하고 촬영하고 연기하고 배급하고 상영한다는 데에...경이를 보내고 싶습니다. 제 삶에 희망이 보이는듯 합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역할 인데 출연을 결심한 두 신인 여배우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데뷰작 인데, 사우스파크에 출연하시게 생겼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도 전합니다.)
관련글 모음
2011/05/02 - [사우스파크/에피소드 리뷰] - HUMANCENTiPAD
2011/12/12 - [Movie & Book] - 인간지네2 (Human Centipede 2 - Full sequence)
2012/05/09 - [Movie & Book] - 인간지네3(Human Centipede 3 - Final Sequence)
'Movie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ok (1) | 2011.09.15 |
---|---|
아메리칸 히스토리 X (0) | 2011.07.24 |
야구란 무엇인가 (7) | 2011.04.07 |
베리드Buried (2010 로드리고 코르테스) (2) | 2011.04.05 |
블랙스완의 감동.....오스카가 느낀 그 감동 (0) | 2011.03.19 |